부산시는 국제게임전시회 '지스타' 개막을 계기로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2천769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.
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발굴해 3년간 최대 10억 원을 지원하고, 메타버스, 블록체인,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 제작도 돕습니다.
또 인디게임 개발자 육성 시설을 본격 운영하고, 장기적으로 국내외 우수 인디게임 개발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부산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입니다.
YTN 손재호 (jhso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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